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마이페이지
전체 메뉴
전체 메뉴
보일듯 말듯 미래
GX로 그린미래
미래에서 온 사람·기술
역발상 양손잡이
소식과 모임
파트너 칼럼
보일듯 말듯 미래
GX로 그린미래
미래에서 온 사람·기술
역발상 양손잡이
소식과 모임
파트너 칼럼
전체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마이페이지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보일듯 말듯 미래
GX로 그린미래
미래에서 온 사람·기술
역발상 양손잡이
소식과 모임
파트너 칼럼
오이마켓 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Home
'이희용' 작성자 검색 결과
전체
다음
이전
파트너 칼럼
환영받지 못한 조선의 마지막 부마 소 다케유키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인 고종은 슬하에 9남 4녀를 두었다. 이 가운데 순종,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3남1녀만이 성인으로 성장했다. 일제는 자국의 황실과 조선 왕가의 융화를 도모하겠다면서 영친왕과 덕혜옹주를 잇따라 정략결혼시켰다. 영친왕의 배필은 메이지 천황의 조카인 황족 마사코(方子·이방자)였고
이희용
2025.02.04 08:01
파트너 칼럼
식민지 출신 혁명가와 사랑에 빠진 두쥔후이
외국인 여성 독립유공자 9명 가운데 3명은 한국인과 결혼해 남편과 함께 항일투쟁을 펼쳤다. 김성숙의 아내 두쥔후이(杜君慧)가 2016년 가장 먼저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조성환의 부인 리수전(李淑珍)과 박열 부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에게는 각각 2017년 애족장과 2018년 애국장이 추서됐다. 두쥔후이와 리수전은
이희용
2025.01.21 08:00
파트너 칼럼
조선 미술을 사랑한 야나기 무네요시
“광화문이여! 광화문이여! 그대의 운명이 지금 눈앞에 다가왔다. 그대가 일찍이 세상에 있었다는 기억이 차가운 망각 속에 묻히려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나는 생각할 바를 모르고 있다. 잔인한 끌이나 무정한 망치가 그대의 몸을 조금씩 조금씩 파괴할 날도 이제 멀지 않다.” 일제가 경복궁 근정전 바로 앞에 조선총독
이희용
2025.01.14 08:00
파트너 칼럼
‘한국의 흙’이 된 아사카와 다쿠미
예전에 망우리 공동묘지로 불리던 망우역사문화공원에는 유관순, 한용운, 지석영, 조봉암, 장덕수, 방정환, 오세창, 문일평, 김영랑, 박인환, 계용묵, 이중섭, 이인성, 차중락 등 근현대사를 빛낸 인물들의 무덤이 즐비해 살아 있는 역사 교실로 불린다.이곳에 묻힌 인물 가운데는 일본인도 두 명 있다.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이희용
2025.01.07 09:20
파트너 칼럼
‘일본판 쉰들러’ 후세 다쓰지
지금까지 우리 정부가 건국훈장 등을 준 독립유공자는 모두 1만8,162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76명이고 2명의 일본인이 포함돼 있다. 그들의 조국에 반기를 들고 식민지 백성을 편든 것이다. 인권변호사 후세 다쓰지가 200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고, 그가 변호한 가네코 후미코(박문자)에게 2018년 애국장이 추서
이희용
2024.12.31 08:00
파트너 칼럼
천황제에 맞서 싸운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
일제강점기 도쿄의 법정에서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쳐 법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일본 여인이 있었다. 이름은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동지이자 남편 박열과 함께 천황 부자 암살을 기도한 대역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네코는 1903년 1월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정식 부부가 아니어서 출생신
이희용
2024.12.24 08:00
파트너 칼럼
일제 정략결혼의 희생양 이방자 여사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영친왕은 일본 황족 여인을 배필로 맞았다. 이른바 내선(內鮮) 융화를 과시하려는 일제 식민정책의 산물이었다. 고종은 9남 4녀를 두었으나 순종 이척, 의친왕 이강, 영친왕 이은, 덕혜옹주를 제외하면 모두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했다. 순종은 자녀가 없어 1907년 황제로 즉위할 때 이복동생 영
이희용
2024.12.17 08:01
파트너 칼럼
독립투쟁의 숨은 조력자 조지 쇼
1905년 경의선이 개통한 지 6년 만에 신의주와 중국 안둥(安東·지금의 단둥)을 잇는 압록강 철교가 놓였다. 한반도와 중국 대륙이 철도로 연결된 것이다. 안둥에는 아일랜드계 영국인 조지 루이스 쇼가 운영하던 무역회사 이륭양행이 있었다. 이륭양행은 홍콩에 본사를 둔 영국계 해운회사의 대리점도 겸했다. 쇼는 1880년 1
이희용
2024.12.12 09:36
파트너 칼럼
3·1운동 보도한 외신기자 테일러
서울 한양도성의 서대문(돈의문)이 있던 강북삼성병원 앞에서 인왕산 쪽으로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사직터널을 지나자마자 빼곡히 들어찬 다가구주택 사이로 오래된 서양식 벽돌집이 나타난다. 이 일대가 행촌동인데, 바로 앞에 수령 500년에 가까운 큰 은행나무가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었다. 집의 별칭은 ‘딜쿠샤(DILKUSHA
이희용
2024.12.03 08:00
파트너 칼럼
진정한 3·1정신의 소유자 스코필드 박사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독립유공자 묘역에는 유일하게 순수한 외국인의 무덤이 있다. 묘비에는 ‘애국지사 프랭크 W. 스코필드의 묘’란 글귀 아래 “내가 죽거든 韓國(한국) 땅에 묻어 주시오. 내가 도와주던 少年(소년) 少女(소녀)들과 불쌍한 사람들을 맡아 주세요”라는 유언을 새겨놓았다.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는 ‘
이희용
2024.11.26 08:00
파트너 칼럼
‘조선의 마더 테레사’ 셰핑 간호선교사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제아무리 십자가를 드높이 치켜들고 목이 터질 만큼 예수를 부르짖어도 불쌍한 사람을 돕지 않으면 참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독일계 미국 간호선교사 엘리자베스 요한나 셰핑(한국명 서서평·徐舒平)은 1928년 5월 평양에서 열린 조선간호부회 총회에서 이렇게 호소했다. 연설
이희용
2024.11.19 08:00
파트너 칼럼
일제가 두 차례나 쫓아낸 매큔 선교사
우리나라에 들어온 서양 선교사 가운데 가장 먼저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인물은 조지 섀넌 매큔이다. 일제에 의해 두 차례나 추방당하면서 애국계몽운동에 헌신하고 독립운동을 도운 공로로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국가보훈부는 2020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기념행사를 열었다.매큔은 1873년 12월 15일 미
이희용
2024.11.12 09:41
파트너 칼럼
전쟁 범죄 꾸짖은 ‘일본의 양심’ 소다 가이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는 15개국 417명의 유해가 묻혀 있다. 대부분 서양인이지만 묘비의 주인공 가운데는 일본인도 한 명 있다. 비석 전면에는 십자가와 함께 '孤兒(고아)의 慈父(자부) 曾田嘉伊智先生之墓(소다 가이치 선생 지묘)'라고 새겨져 있다. 그는 어떤 인연으로 이 땅에 건너와 지내다가
이희용
2024.11.05 08:00
파트너 칼럼
YMCA 창립한 근대 체육의 아버지 질레트
1844년 6월 6일 영국 런던에서 백화점 점원 조지 로저스를 비롯한 청년 12명이 기독교청년회(YMCA)란 이름의 모임을 결성했다. 산업혁명 이후 혼란한 사회 분위기에서 청소년들이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건전하게 친교를 나누고 여가를 즐기도록 하자는 취지였다. YMCA 180년 역사의 시작이다. 11년 뒤 프랑스 파리에
이희용
2024.10.29 08:00
파트너 칼럼
푸른 눈의 항일 언론인 베델
1900년대 초 항일 논조로 이름난 대한매일신보가 올해로 창간 120주년을 맞았다. 창간의 주역인 어니스트 베델은 1872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났다. 1888년부터 일본에 살면서 무역상을 하다가 1904년 2월 8일 러일전쟁이 터지자 런던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데일리크로니클의 특별통신원 자격으로 3월 10일 한국 땅을
이희용
2024.10.22 08:00
파트너 칼럼
대구를 사과의 고장으로 만든 의료선교사 존슨
“여기에 뿌리내린 이 사과나무는 1899년 동산의료원 개원 당시 미국에서 들여온 한국 최초 서양 사과나무의 자손목으로, 동산의료원 역사를 말할 뿐만 아니라 대구를 사과의 도시로 만든 의미 있는 생명체이다. 초대 병원장 우드브리지 존슨 박사가 미국 의료선교사로 동산병원에 재임하면서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사과나무를 주문해
이희용
2024.10.14 09:33
파트너 칼럼
5대에 걸친 린튼가 사람들의 한국 사랑
1885년 4월 5일 한국 땅을 밟은 미국 북장로교 소속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한국명 원두우)는 미국 장로교 본부에 선교사를 더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남장로교는 1892년 호남 지역에 선교사 7명을 파송했다. 1895년 4월 9일 입국한 2진 가운데 유진 벨(배유지)과 로티 위더스푼 벨(배로티) 부부가 있었다
이희용
2024.10.01 08:00
파트너 칼럼
근대 병원의 역사 만든 에이비슨과 세브란스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모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 제중원(광혜원)을 시발점으로 삼는다. 각각 운영권과 소유권에 무게를 둔 엇갈린 주장이어서 지금도 뿌리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제중원 운영권을 넘겨받아 세브란스병원으로 맥을 이은 인물은 제4대 제중원장 올리버 에이비슨이다. 한국식 이름은 어비신(魚丕信)이다.
이희용
2024.09.21 11:24
1
|
2
|
3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