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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칼럼
[변곡점입니까? 정점입니까?] 새로운 "비지니스개발"에 전력해야!!!
우리는 지금 싱귤레러티(SINULARITY) 시대의 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의 뜨거운 여름을 지내면서 우리는 또 '기후재앙'이 시작되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여기저기에서 우리 기업인들은 "막막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새로운 생각과 이의 실천(CREATIVITY)만이 答(답)입니다.
임윤철
2029.09.01 10:35
프리즘 칼럼
사람을 연결하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의 ‘욕구’를 연결하는 회사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인간학’현대 자본주의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은 단순히 물건을 팔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의 욕구를 상품화한다. 메타(Meta), 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거느린 이 기업은 겉으로는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회사’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인간의 가장 깊은 심리, 즉 소속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표현
정원연
2025.11.10 09:34
프리즘 칼럼
[이청원 칼럼]중소·중견기업 대표의 성장을 위한 경영마인드
기업의 규모는 다르지만, 경영의 본질은 같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한 사람의 ‘결정’이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지역사회의 흐름을 바꾼다. 따라서 중소·중견기업의 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경영학이 아니라, 삶의 태도이자 사고방식으로서의 ‘경영마인드’이다. 그중에서도 시대를 막론하고 통하는 세 가지 "변화 대응력, 핵
정원연
2025.11.07 08:00
프리즘 칼럼
<나는 SOLO>와 고객의 사회학
요즘 가장 ‘리얼’하다는 연애 예능, 가 유례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남녀가 만나 사랑을 찾는다는 포맷은 새로울 게 없지만, 시청자들은 매번 새로운 몰입을 경험한다. 왜일까? 그 이유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연애 쇼가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관계를 맺는 방식을 실험하는 사회학적 무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임윤철
2025.11.06 08:00
프리즘 칼럼
[유효상 칼럼] 왜 다이아몬드 손은 탐욕을 경계해야 할까
국내·외 주식과 부동산, 금 등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가치가 동시에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의 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4100을 돌파하며 폭등세를 보인 코스피는 금년 들어 11월 3일까지 71% 이상 상승했고, 나스닥은 23% 올랐으며, 금과 은의 가격도 50% 이상 뛰어올랐다. 이는 매
정원연
2025.11.05 08:01
프리즘 칼럼
기술이 역사의 흐름을 바꾼다 — 우리 제조업의 길을 물어보자
다시 부는 제조업의 바람 미국이 다시 제조업의 부활을 외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고, 바이든 정부는 반도체법(CHIPS Act)을 통해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부었다. 이는 단순한 산업정책이 아니라 하나의 시대적 질문으로 귀결된다.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역사
정원연
2025.11.04 08:01
프리즘 칼럼
GPU 26만 장의 선물, 우리나라의 득과 실???
젠슨 황의 치맥, 그리고 ‘AI 권력의 지도’서울의 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치맥잔을 들었다. 그는 웃으며 말했다. “한국은 AI의 중심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참 듣기좋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젠슨 황의 미소 뒤에는 단순히 ‘호의를 베푼다’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의
정원연
2025.11.03 08:01
프리즘 칼럼
[이청원 칼럼]녹색혁명 관점에서 삼신을 생각해본다
삼신은 더 이상 고대 신화 속 존재가 아니다. 하늘과 땅, 인간을 잇는 생명의 순환구조이자, 기후위기의 시대에 주는 동양적 생태윤리의 해답이다.고대 동아시아에서 전해 내려온 삼신(三神)은 전통적으로 하늘의 신(天神), 땅의 신(地神), 사람의 신(人神)으로 해석돼 왔다. 그러나 오늘날 이 고대 사유는 단순한 다신 체계가
정원연
2025.10.30 08:00
프리즘 칼럼
[유효상 칼럼]왜 호모 인터로간스가 뜰까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사람들은 알고 싶은 게 생기면 직접 책을 찾아보거나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했다. 그래서 이때 주목받은 인재는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척척박사형' 인재였다. 암기가 경쟁력의 원천이었다. 그러나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검색만 하면, 쉽게 정답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다 보니 과거와 같이 단
정원연
2025.10.29 08:01
프리즘 칼럼
왜 아문센은 스콧을 이겼나?
1911년 12월 14일, 인류는 처음으로 남극점에 발을 디뎠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노르웨이의 탐험가 로알 아문센이었다. 불과 한 달 뒤, 뒤늦게 남극점에 도착한 영국 해군 소령 로버트 스콧은 이미 깃발이 꽂힌 설원에서 좌절을 맛봤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전원이 사망했다. 둘의 차이는 단지 한 달이었지만, 역사는 극명
정원연
2025.10.28 09:52
프리즘 칼럼
[이청원 칼럼] ‘선진국’- 성장의 정의가 바뀌고 있다
한때 ‘선진국’이라 하면 국민소득이 높고, 산업이 발달하며, 수출이 늘어나는 나라를 뜻했다. 경제는 곧 국가의 자존심이었고, 생산성은 번영의 상징이었다. “더 많이 만들고, 더 멀리 팔라”는 구호가 진보의 척도였다. 공장은 24시간 가동되었고, 도시는 불빛으로 잠들지 않았다.그러나 오늘, 그 공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정원연
2025.10.27 15:58
프리즘 칼럼
소비자들의 정체를 알고 싶다!!
국밥집 한 그릇이 던진 질문 마산의 오래된 골목에 있는 국밥집. 평생 한 자리에서 사람들의 속을 데워온 조갑래 씨의 식당에 어느 날 허리가 굽은 할머니와 어린 손자가 찾아왔다. 동전을 세어 손자를 위해 한그릇만 시킨 할머니. 이를 본 주인은 말했다. “오늘은 운이 좋으시네요. 우리 가게의 100번째 손님이십니다.” 공짜
임윤철
2025.10.24 08:00
프리즘 칼럼
[유효상 칼럼] 왜 자사주 소각을 강제할까
'세지고 독해졌다'. 현재 추진 중인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평가다. 금년 7월에 통과된 1차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와 모든 주주'로 확대하여, 이사가 대주주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관행을 견제하고, 소액주주의 이익도 함께 고려하도록 의무를 강화했다. 또한 '사외이사'의 명칭을 '
정원연
2025.10.23 16:05
프리즘 칼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산업생태계를 바꿔야 한다
올해 10월 1일, 정부는 기존의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일부 기능을 통합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출범시켰다. 기후·에너지·환경을 한 축으로 묶은 건 32년 만의 대규모 조직개편이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더는 한 부처의 업무가 아니라 국가 전략산업의 축으로 격상됐다는 뜻이다. 같은 시기 유럽연합(EU)은 탄소국경조정제
정원연
2025.10.23 08:00
프리즘 칼럼
가성비 캐주얼의 역습 — Uniqlo가 명품을 넘보는 시대
최근 유니클로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일본의 패션그룹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이 올해 매출 3.4조엔, 영업이익 5,640억엔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흥미로운 점은 이 수치가 구찌·생로랑 등을 보유한 프랑스 케링(Kering)의 매출을 넘어섰다는 사실이다. “명품 브랜드를 가성비 브랜드가
정원연
2025.10.22 08:00
프리즘 칼럼
지갑을 여는 사람들, 사라지는 역할들, 그리고 멈춘 미래
일상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요즘 눈에 띄는 장면이 있다.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지갑을 여는 사람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점이다. 둘이 함께 식사한 자리에서도 여성이 자연스럽게 계산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직장에서도 여성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책임 있는 자리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이제 여성은
정원연
2025.10.21 08:00
프리즘 칼럼
AI 시대, 머리보다 손이 더 똑똑하다
AI가 사람을 대체할 것인가, 아니면 사람을 돕는가. 이 논쟁은 너무 오래 지속되어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대에 무엇을 할 것인가?” 중앙선데이가 전한 ‘네오블루칼라’의 등장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답변이다. ■ AI를 걱정만 하는 사회, 그러나 이미 답은
정원연
2025.10.20 08:00
프리즘 칼럼
대학, 더 이상 성역이 아니다 — 교수 중심 구조를 뒤흔들 ‘피보팅’의 시대
■ 지식의 시대가 끝나고, 사고의 시대가 왔다학령인구의 감소와 산업구조의 대전환 속에서 대학의 존립 근거가 흔들리고 있다. 과거 대학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길러내는 ‘지식의 공장’이었다. 공학·의학·법학 등 각 분야의 학문이 산업 발전과 맞물리며, 교수는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학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원연
2025.10.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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