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마켓 소개

OPEN INNOVATION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 를 찾아봅시다 !!!

 

우리는 지금 싱귤레러티(SINULARITY) 시대의 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의 뜨거운 여름을 지내면서 우리는 또 '기후재앙'이 시작되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여기저기에서 우리 기업인들은 "막막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새로운 생각과 이의 실천(CREATIVITY)만이 答(답)입니다. 개인-기업-정부로 이야기하는 경제주체 모두가 지금까지와는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남을 따라가기 위한 새로운 생각과 이의 실천(Fast Follower)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생각과 이의 실천(First Mover)이 필요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습니다. 어렵지만 선택해야 합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봅시다. OPEN INNOVATION으로 찾아보는 것이 구체적인 전략이고 계획이 될겁니다.

미래를 궁금해 하면서 미래를 상상하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사랑방" 같은 공간을 구상했습니다. 앞이 보여서 나선 것은 아닙니다. 그냥 앞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한발한발 내딛기가 쑥스럽겠지만 한발한발 조금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발걸음도 익숙해지고 함꼐 가는 친구도 많이 생길 것으로 자신합니다.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고 용기가 더 생기는 시간이 빨리 오길 기다리면서, 여러분의 응원을 기다립니다.

어느 분 책 제목이었는데, '1톤의 생각보다 10그램의 행동'이 더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오이마켓" 을 통해 개인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십시요.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는 멋진 신사업에 도전하십시요. 정부와 공공기관은 이전의 ‘틀’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새로운 경제주체가 되는 개인과 기업과 공공이 많아지면 저희의 보람이겠습니다.

<길은 걸으면서 만들어진다> Antonio Machado(스페인, 1875~1939)
길을 걷는 자여, 너의 발자국 뿐
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길을 걷는 자여, 길이란 없다
걸어서 만들어진 자국밖에
그대가 만든 길을 걷다가 뒤돌아보면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좁은 길이 보인다
길을 걷는 자여, 길이란 없다
마치 바다 위에 흔적이 없듯

기술과가치 대표/ 오이마켓(OPEN INNOVATION MARKET) 발행인 임윤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