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서 있는 의회 도서관. 크레딧: AP Photo/J. Scott Applewhite, File


미국 저작권청(U.S. Copyright Office)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아티스트는 인공 지능의 도움으로 만든 작품에 저작권을 부여할 수 있으며, 이는 할리우드, 음악 산업 및 기타 창의적인 분야에서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행정부에 속하지 않고 의회도서관에 위치한 이 나라의 저작권 사무소는 수백만 건의 개별 저작물에 대해 연간 약 50만 건의 저작권 신청을 받습니다. AI가 생성한 작품을 등록하라는 요청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의 대부분은 사례별로 이루어지지만, 수요일에 발행된 보고서는 저작권 보호를 보증하는 저작물을 저작하는 데 있어 "인간 창의성의 중심성"이라고 묘사한 것에 기반한 것으로서의 접근 방식을 명확히 합니다.

"AI 시스템의 사용을 통해 창의성이 표현되는 곳에서는 계속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저작권 등록국을 이끄는 쉬라 펄머터(Shira Perlmutter)는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AI 지원 작품은 아티스트의 작품이 인식될 수 있거나 AI 생성 작품에 인간의 "창의적 배치 또는 수정"이 포함된 경우 저작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3년에 시작되어 AI 개발자부터 배우 및 컨트리 가수에 이르기까지 수천 명의 사람들로부터 의견을 조사한 검토를 따릅니다.

이는 저작권 사무소가 완전히 AI로 생성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청구를 계속 거부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단순히 챗봇이나 AI 이미지 생성기에 작품을 제작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해당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표현 요소가 기계에 의해 결정되는 재료에 대한 보호 확대는저작권의 헌법적 목표를 증진시키기보다는 오히려 훼손할 것"이라고 펄머터는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다루지 않은 것은 저작권이 있는 인간의 저작물이 인터넷 및 기타 출처에서 추출되어 종종 허가나 보상 없이 AI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데 수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각 예술가, 작가, 뉴스 기관 및 기타 사람들은 AI 회사를 저작권 도용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 소송은 여전히 미국 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저작권 사무소는 이러한 법적 소송에 무게를 두지는 않지만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에 대한 AI 모델 훈련, 라이선스 고려 사항 및 모든 책임 할당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또 다른 보고서를 작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의 기사는 2025년 1월 29일 TechXplore에서 게재한 “AI-assisted works can get copyright with enough human creativity, says US copyright office”제목의 기사내용을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원문정보 출처 : AI-assisted works can get copyright with enough human creativity, says US copyright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