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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상 칼럼] 왜 중국의 작은 스타트업이 미국 증시를 패닉에 빠트렸을까
지난주 월요일 중국의 작은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새로 선보인 AI모델이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증시의 AI 테마주가 침몰했다.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딥시크가 최근 출시한 AI모델 '딥시크-R1′은 성능 테스트에서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오픈AI의 'o1(오원)′을 능가했다. R1은 미국 수학경
임윤철
2025.02.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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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지 못한 조선의 마지막 부마 소 다케유키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인 고종은 슬하에 9남 4녀를 두었다. 이 가운데 순종, 의친왕, 영친왕, 덕혜옹주 3남1녀만이 성인으로 성장했다. 일제는 자국의 황실과 조선 왕가의 융화를 도모하겠다면서 영친왕과 덕혜옹주를 잇따라 정략결혼시켰다. 영친왕의 배필은 메이지 천황의 조카인 황족 마사코(方子·이방자)였고
이희용
2025.02.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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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업혁신 ①>
인류 역사에서 가장 왕성하게 창의력이 발휘되고 혁신의 결실로 이어진 시기가 르네상스였습니다. 르네상스(14세기~16세기)를 이끈 것은 특정 기술이나 인물이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활발하고 자발적으로 흐르던 창의와 혁신의 에너지입니다.르네상스 시기에는 인문에서 예술로, 예술에서 과학으로, 과학에서 산업으로 혁신이 이어져
김현주
2025.02.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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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비즈니스와 제네바 선언
2024년에 의료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의사가 되고 싶어 합니다. 정말 훌륭한 직업입니다. 수천년동안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직업입니다. 의료기술의 도움도 받았겠지만 아마도 이 직업을 이렇게 지속가능하게 만든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제네바 선언(Declaration of Geneva)이 있었기 때문일
임윤철
2025.0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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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산업혁명을 만드는 경제주체들에게 고합니다!!!
2025년입니다. 이제 21세기의 반에 반이 지나갑니다. AI와 바이오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인류의 과학기술적 진보는 정말 대단합니다. 이러한 과학적 진보가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지켜온 사회적 가치와 윤리적 책임과 결합해야 하는 새로운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보여집니다. 과학기술을 이용한 많은
정원연
2025.01.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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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출신 혁명가와 사랑에 빠진 두쥔후이
외국인 여성 독립유공자 9명 가운데 3명은 한국인과 결혼해 남편과 함께 항일투쟁을 펼쳤다. 김성숙의 아내 두쥔후이(杜君慧)가 2016년 가장 먼저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조성환의 부인 리수전(李淑珍)과 박열 부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에게는 각각 2017년 애족장과 2018년 애국장이 추서됐다. 두쥔후이와 리수전은
이희용
2025.0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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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술을 사랑한 야나기 무네요시
“광화문이여! 광화문이여! 그대의 운명이 지금 눈앞에 다가왔다. 그대가 일찍이 세상에 있었다는 기억이 차가운 망각 속에 묻히려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나는 생각할 바를 모르고 있다. 잔인한 끌이나 무정한 망치가 그대의 몸을 조금씩 조금씩 파괴할 날도 이제 멀지 않다.” 일제가 경복궁 근정전 바로 앞에 조선총독
이희용
2025.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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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점령한 CES 2025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가 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66개국, 48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도 역대 최다인 1031개 기업이 행사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참가 기업 수로는 미국, 중국 다음으로 많다. 특히 세계 1300여 개 스타트업이 모인 까닭에 ‘기술 올림픽’을 방불케
주영섭
2025.01.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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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흙’이 된 아사카와 다쿠미
예전에 망우리 공동묘지로 불리던 망우역사문화공원에는 유관순, 한용운, 지석영, 조봉암, 장덕수, 방정환, 오세창, 문일평, 김영랑, 박인환, 계용묵, 이중섭, 이인성, 차중락 등 근현대사를 빛낸 인물들의 무덤이 즐비해 살아 있는 역사 교실로 불린다.이곳에 묻힌 인물 가운데는 일본인도 두 명 있다.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이희용
2025.01.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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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쉰들러’ 후세 다쓰지
지금까지 우리 정부가 건국훈장 등을 준 독립유공자는 모두 1만8,162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76명이고 2명의 일본인이 포함돼 있다. 그들의 조국에 반기를 들고 식민지 백성을 편든 것이다. 인권변호사 후세 다쓰지가 200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고, 그가 변호한 가네코 후미코(박문자)에게 2018년 애국장이 추서
이희용
2024.12.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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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제에 맞서 싸운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
일제강점기 도쿄의 법정에서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쳐 법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일본 여인이 있었다. 이름은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동지이자 남편 박열과 함께 천황 부자 암살을 기도한 대역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네코는 1903년 1월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정식 부부가 아니어서 출생신
이희용
2024.1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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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정략결혼의 희생양 이방자 여사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영친왕은 일본 황족 여인을 배필로 맞았다. 이른바 내선(內鮮) 융화를 과시하려는 일제 식민정책의 산물이었다. 고종은 9남 4녀를 두었으나 순종 이척, 의친왕 이강, 영친왕 이은, 덕혜옹주를 제외하면 모두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했다. 순종은 자녀가 없어 1907년 황제로 즉위할 때 이복동생 영
이희용
2024.12.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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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효과적인 R&D투자‥
지난주 4일 동안 미국에서 열린 기술이전,기술사업화 관련 AUTM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1500여명이 참가했는데 대부분 미주 지역 회원들이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전문가들도 많이 보였다. 이들이 오래 전부터 이런 모임을 만들고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는 내용은 '공공기술(정부투자 연구개발의 결과
임윤철
2024.12.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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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쟁의 숨은 조력자 조지 쇼
1905년 경의선이 개통한 지 6년 만에 신의주와 중국 안둥(安東·지금의 단둥)을 잇는 압록강 철교가 놓였다. 한반도와 중국 대륙이 철도로 연결된 것이다. 안둥에는 아일랜드계 영국인 조지 루이스 쇼가 운영하던 무역회사 이륭양행이 있었다. 이륭양행은 홍콩에 본사를 둔 영국계 해운회사의 대리점도 겸했다. 쇼는 1880년 1
이희용
2024.12.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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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기술혁신‥
박지성과 이영표 선수 덕분에 프리미어리그 축구 몇 경기를 재미있게 감상하고 나서, "이 축구리그는 어떻게 그런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우선 프리미어리그의 20개 축구팀은 모두 세계적 수준이다. 팀마다 공 다루는 선수 개인역량은 뛰어났고,체력은 지칠 줄 모른다. 골대 가까이 가면서 동료선수들과 협
임윤철
2024.12.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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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보도한 외신기자 테일러
서울 한양도성의 서대문(돈의문)이 있던 강북삼성병원 앞에서 인왕산 쪽으로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사직터널을 지나자마자 빼곡히 들어찬 다가구주택 사이로 오래된 서양식 벽돌집이 나타난다. 이 일대가 행촌동인데, 바로 앞에 수령 500년에 가까운 큰 은행나무가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었다. 집의 별칭은 ‘딜쿠샤(DILKUSHA
이희용
2024.1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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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불균형 기술혁신정책‥
바쁜 일정과 많은 연락처의 전화번호를 함께 저장하려고 PDA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뒷주머니에는 휴대폰을,안주머니에는 PDA를 동시에 넣고 다니다가 지금은 휴대폰과 PDA 기능이 함께 있는 PDA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최근에 얇은 휴대폰 모델을 보니까,두껍고 투박한 PDA폰이 불편해지기 시작했
임윤철
2024.12.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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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패러다임 변화‥
최근 베트남 산업부 고위 공직자와 대학교 총장,학장 일행을 맞아 우리나라 직업훈련시스템을 설명하고 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우리의 다양한 시스템을 배워보려는 그들의 노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한편 미국 회사와 회의를 준비하는 과정,회의를 마친 뒤 후속 업무를 추진하는
임윤철
2024.11.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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