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발효식품의 대명사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김치는 발효식품의 특성상 가스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포장재 내부에 현재는 '산소흡수제'를 포장 내 삽입하여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산소흡수제'는 김치 특유의 감칠맛과 신선함을 유지시켜 주지는 못하는 한계를 가지도 있습니다. 발효는 지속적으로 가스를 발생시키며, 산도를 변화시키고, 품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글로벌 확장에는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살아 있는 식품’이라는 특성에서 오는 유통·저장·위생의 어려움을 (사)한국패키징기술융합진흥원에서는 그린-X 원웨이 밸브포장을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저온유통 연계형 포장 설계로, 유통기한을 기존 대비 1.5~2배까지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며, CO₂ 용존·배출 을 정밀 제어하여 청량감을 유지하고 김치가 발효 중 생성하는 CO₂를 외부로 배출하되, 외부 공기는 차단하는 역방향 가스배출 밸브(One-Way Valve)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린-X 원웨이 밸브로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집에서 담근 김치 맛 그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오이마켓에서 신청하시면 Family Price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 wonyon@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