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룡교장(左) 임윤철대표(右)


지난 3월19일(목)에 G&G창업SCHOOL의 이금룡교장((사)도전과나눔이사장)과 임윤철대표((주)기술과가치 대표)는 G&G창업SCHOOL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2025년 하반기에 시작하는 제7기 G&G창업SCHOOL에 (주)기술과가치가 운영하는 오이마켓에서 발굴하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G&G창업SCHOOL은 이윤재 이사장(前지누스 대표이사/회장)이 설립하고 이금룡 교장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스타트업CEO모임이다. 4개월 간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받으면서 교육과 네트워킹을 함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창업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해당 과정은 G&G School 이윤재 이사장이 전액 후원으로 운영된다.

현재 G&G창업SCHOOL은 40명의 스타트업이 6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30일이면 4개월 과정을 마친다. 이 G&G창업SCHOOL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CEO이어야 하고, 업력은 3년이상, 연매출 1억원이상, 직원5명이상의 조건이 필요하다. 또, 시리즈A 전후단계에 국한하여 스케일업의 성격을 띠는 스타트업들이 모여서 함께 공부하는 네트워크이다. 연세대학교 이윤재관 3층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윤재 이사장이 "기업가정신은 왜 필요한가?", 이금룡교장의 "창업가에서 기업가로", 남민우(다산네트워크 회장)회장이 "창업30년, 기업가의 길을 말하다", 이정동교수(서울대)의 "최초의 질문을 통한 스케일업", 박준성 CIO(레전드캐피탈)의 "스타트업해외투자유치전략", 이기하대표(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의 "실리콘밸리는 왜 스타트업의 성지가 되었나?", 이경전교수(경희대)의 "플랫폼 경제가 지고 에이전트 경제가 뜬다" 등의 강좌를 듣고 저녁식사하면서 네트워킹을 한다. 전문가의 강좌를 16회듣고 4회의 워크샆을 진행하며 200명 이상의 동문회가 결성되어 있다.

2025 오이마켓_C&D는 스타트업과 중견기업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로 오는 4월 23일부터 2025년에 3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클래스 300협회와 중견기업연합회의 중견기업들과 중기부 스케일업팁스 운영사들이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만나서 매출과 투자에 대한 네트워킹을 할 예정이다.